[서울경제TV 보도팀]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통큰’과 ‘손큰’ 상품 품목이 최근 100개를 돌파했습니다. 2010년 12월 첫 상품이 나온지 3년여 만입니다. 통큰 상품은 품질대비 가격이 저렴해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 손큰 상품은 중소기업의 판로를 열어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의 제품입니다. 롯데마트는 통큰 제품이 화제로 떠오르자 ‘통큰’·‘롯데통큰’·‘롯데마트통큰’ 등을 상표로 출원했습니다. 홈플러스도 통큰과 비슷한 개념의 ‘착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