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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7년만에 착공… 2022년까지 건설기계·의료 특화
입력
2015.04.07 20:52:37
수정
2015.04.07 20:52:37
난항을 겪던 경산지식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가 7년 만에 착공했다. 앞으로 경북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 건설기계부품, 메디컬 신소재 등에 특화된 지식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78만㎡ 부지에 1조36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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