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의 생생부동산] 업무타운과 대학가를 품고 있는 마포구 창전동

이동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서울의 대표적 도심인 마포구 창전동은 서강대교를 사이에 두고 여의도와 바로 접해있다. 여의도와 신촌, 홍대를 연결하고 있는 주요 요충지로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도심의 인구 밀집지역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유해업소가 적기 때문에 과거부터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들이 거주하는 하숙집이 많았다.

창전동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중심으로 2호선과 경의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한강시민공원에 걸어서 5분 이면 갈 수 있다. 전형적인 도심 주거지로 지역 내 아파트들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명문 대학 4곳을 인근에 두고 있으며 여의도 금융 업무 타운도 서강 대교만 건너면 바로 있다. 게다가 상암DMC~합정~공덕의 6호선 라인을 따라 형성중인 서울 서북권의 업무벨트의 중심지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익률과 공실률 걱정도 적은 곳이다. 직장인과 대학생의 풍부한 배수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6호선 광흥창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들어서는 수익형 부동산을 소개하고자 한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오피스텔 68세대 등 총 96세대로 지하2층, 지상8층 규모다.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고급스러운 외관 및 CCTV 등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층고가 3m로 높아 개방성이 좋고 층고를 활용한 다양한 수납시스템이 설치된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전문 관리업체가 상주해 건물관리부터 임대관리까지 해주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운영 가능하다.

공급면적 26.06㎡ 매물이 해당 지역 시세의 70% 수준인 1억1,100만원부터 공급된다. 임대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 원을 기대할 수 있다. 금융권 대출을 활용할 경우 실투자금 3,400만원이면 투자할 수 있으며 연 13%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까지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납부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 10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강변의 주거 쾌적성, 유해업소가 없는 주거 안전성,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역, 여기에 세제 혜택까지 갖추고 있는 창전동의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하자. 문의는 전화 (02)778-4747) 또는 홈페이지(www.sentv.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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