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Runner): 달리기의 시작’이 서비스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캔디팡’ ‘슈가팡’ 등 성공적인 전작들을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인 ‘윈드러너’는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전체 매출 순위 5위 등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가파른 상승 궤도에 뛰어오르는데 성공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2013년 위메이드의 선봉이라는 중책을 맡아 환상적인 스타트를 끊은 ‘윈드러너’가 앞으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국민 게임의 자리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2월21일까지 5㎞ 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