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2013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에서 8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글렌피딕 12년, 18년 금메달을 비롯해 8개의 금메달과 6개 은메달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글몰트 위스키로는 역대 최다 금메달 수상 기록이라는 게 글렌피딕의 설명이다.
글렌피딕은 이번 수상을 기념한 한정판인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크(Glenfiddich Age of Discovery Madeira Cask)’를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