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에이피엠 모나코’, 한국 시장 본격 진출


모나코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 (apm MONACO)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에이피엠 모나코는 전세계 46개국, 800여개 매장을 보유한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피엠 모나코의 한국지사는 김원숙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제주 관광공사 지정면세점,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등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100%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는 에이피엠 모나코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 가격대 제품부터 천연 보석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매달 지정한 테마에 따라 독창적인 컬렉션을 발표, 신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김원숙 대표는 “국내 패션 주얼리 시장은 매우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시장”이라며 “기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주얼리 제품을 내세워 국내 패션 주얼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 정보는 대표 브랜드 사이트(www.apm.m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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