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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순규 문광 차관
입력
1999.05.25 00:00:00
수정
1999.05.25 00:00:00
행시 10회 출신으로 지금까지 28년 동안 문화분야에서만 일한 전형적인 문화통. 97년엔 번역서인 「일본이 앞서고 있다」는 저서를 낸 학구파. 문화공보부 예술과 행정사무관으로 관직에 발을 디딘 이래 문화부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김혜성(44)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경북 의성(52세) ▲국민대 무역학과 졸 ▲문화부 공보관 ▲체육부 문화정책국장 ▲" 청소년정책실장 ▲문화관광부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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