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15% 상승…106.76弗

두바이유 가격이 6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6달러(0.15%) 상승한 106.76달러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유 값은 배럴당 0.46달러 상승한 126.06달러에 마감했고 등유는 0.17달러 오른 126.4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43달러 하락한 111.75달러에 그쳤다.

한편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2달러 상승한 86.0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4달러 오른 108.49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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