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보습에 관심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미용 기능성 영양제 ‘미즈워터풀’을 출시했다.
‘먹는 화장품’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피부의 수분량과 유연성, 탄력성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직장 여성은 물론 실내 활동이 많은 학생 및 주부 등에게 특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는 화장품이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진피 층에 생합성 활성성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 효과가 더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미즈워터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서 피부 보습 분야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은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주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콜라겐, 알로에겔, 비타민 C,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등도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 히알루론산이 줄면서 피부 수분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기거나 거칠어지는데, 이 제품의 주 원료인 NAG는 체내 히알루론산 생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피부와 관절 건강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오렌지, 망고, 사과, 당근, 호박, 브로콜리 등 30여 가지 과일과 채소 농축액 및 분말을 비롯해 벌꿀 등 피부에 좋은 천연 성분들을 부원료로 사용했다고 메디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또한 ‘미즈워터풀’은 젤리 형태로 되어 있어 물 없이도 먹기 쉽고 휴대가 편하며, 제품 1포로 1일 NAG 권장량인 1,0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화장품뿐 아니라 기능성 식품을 통해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며, “이 제품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메디포스트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 및 대형 인터넷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10개 들이 1상자에 2만 5,000원이다. 단, 출시 기념으로 10월 말까지는 제품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임산부 제품을 시작으로 최근 가족 종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미즈워터풀’ 외에도 ‘식물성 오메가3’를 비롯해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 눈 영양제 ‘메디안루테인’ 등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080-33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