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내립니다"


한국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2%에서 1.75%로 전격 인하했다. 사상 초유의 1%대 금리를 선택하기에 앞서 이 총재가 본회의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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