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쌍둥이 아빠된다

마이클 조던이 일란성 딸 쌍둥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조던의 부인 이베토 프리에토가 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내년에 태어날 아이는 조던의 4번째, 5번째 자식이다. 조던은 전처 후아니타 슬하에 세 명의 자녀가 있다.

마이클 조던은 16세 연하의 모델 출신인 이베토 프리에토와 올해 4월 결혼했다. 조던은 지난 2006년 전처 후아니타와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로 1억 6,800만 달러를 써 화제가 됐다.

조던은 현재 샬럿 밥캐츠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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