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민족 정체성과 통일서사' 심포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원은 29일 오전9시 서울 건국대 캠퍼스 법과대학에서 '21세기 민족의 정체성과 통일서사'를 주제로 제2회 통일인문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민족 정체성과 통일서사(정운채ㆍ건국대) ▦한민족의 정체성과 통일인문학의 고대 역사서술(박찬규ㆍ중국 연변대) ▦한국사의 동질성 담론과 다양성(이성시ㆍ일본 와세다대) ▦한국 내에서의 통일담론과 통일운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배성인ㆍ한신대) 등 모두 10건의 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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