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희망 나눔’헌혈행사

CJ대한통운이 희망나눔 헌혈 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본사를 시작으로 서울·부산·인천·광양 등 전국 각 지사와 사업장에서 6월 말까지 시행한다.

CJ대한통운은 매년 1회 헌혈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에는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활동도 연 2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은 현혈이 필요한 임직원·협력사 가족과 소아암·난치성 질환을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