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원가회계제도를 위해 오는 24~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소재 골드 훼미리 콘도에서 도와 일선 시‧군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예산결산과 재무결산에 대한 비교 설명을 중심으로 한 관련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고 있는 원가회계제도에 대한 업무담당공무원의 설명이 실시된다. 또 세출예산 집행기준 해설과 결산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제시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