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북한 여자팀은 오는 18일 입국해 한국(21일), 일본(25일), 중국(27일) 대표팀과 3차례 경기를 가진 뒤 오는 28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이들은 베이징-인천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베이징 거쳐 18일 입국, 경기참가 뒤 28일 출국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