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한 美대사 부임… "한미동맹에 최선"


성 김(오른쪽)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입국한 뒤 기자회견을 위해 귀빈실로 이동하고 있다. 김 대사는 기자회견에서 “40년간 살던 미국을 대표해 한국에 오게 돼 영광”이라며 “한미동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효진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