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오송’에서 뜨는 아파트를 만나다

오송 뷰티박람회∙ 4∙1 부동산대책 등으로 인기 ↑


충북 오송 ‘힐데스하임’이 오송지역 주변 호재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13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4∙1부동산대책 등의 호재가 겹치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첨단과학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오송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국제적 박람회 유치와 함께 정체됐던 오송역 역세권 개발, 4∙1부동산대책의 수혜 단지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3일부터 26일까지 오송에서 열리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오송을 한국을 너머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KTX 오송역 일대를 첨단의료복합단지, 생명과학단지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며, 역세권 개발과 함께 오송은 특색 있는 미래 도시로 발돋움할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송 힐데스하임 시공사인 ㈜원건설 관계자는 “오송힐데스하임 아파트가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4.1 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송 힐데스하임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3~28층 8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402세대가 자리할 대규모 단지를 형성했다. 분양에 대한 문의는 전화(043-234-3190)로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s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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