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이 부진한 3ㆍ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4ㆍ4분기 실적개선 전망으로 급등했다.
테크노세미켐 주가는 전날에 비해 10.09% 오른 2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동양종금증권은 “4ㆍ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추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695억원, 영업이익은 0.5% 증가한 3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전체적으로 3ㆍ4분기가 수익성면에서 저점으로 판단되며 점차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5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