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라오스 정부에 자문

굿모닝신한證 라오스 정부에 자문 서동철 기자 sdchoas@sed.co.kr 굿모닝신한증권이 라오스 정부의 국가개발 정책에 주요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또 동남아의 대표적 한상(韓商)이면서 라오스 국민기업으로 불리는 코라오(Kolao)그룹과 공동으로 모두 3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디젤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국내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라오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제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과 라오스투자청은 라오스의 상업은행 업무와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투자은행 업무와 자산운용 업무 등에서 우선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굿모닝신한증권은 코라오그룹과 공동으로 라오스의 바이오디젤 사업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내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형식으로 진행되며 굿모닝신한증권도 자기자본투자(PI) 차원에서 일정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3/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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