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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디앤피(www.hsdia.com, 대표 강현조)는 지난 1981년 설립된 이후 국내 3대 다이아몬드 공구 메이커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력을 앞세워 토목건설용ㆍ산업정밀용 다이아몬드 공구, 플랜트 분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행진을 거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성디앤피 설립의 근간이자 견인차인 다이아몬드공구사업부는 지난 20여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전문인력들을 바탕으로 강도 높은 기술혁신을 통해 업계 최초로 내수ㆍ수출 전 품목에 대해 ISO 9001 및 OSA 품질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기록을 남기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일본 미쓰비시머티리얼사와 기술제휴,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산업용공구사업부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필드테스트(Field Test)를 거쳐 타사 제품보다 월등한 연삭성능과 공구수명을 지닌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진출한 플랜트사업 분야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소와 무진동ㆍ무충격 크레인, 드럼파지장치, 중심점 인식 원격제어장치에 대한 특허기술 사용계약을 체결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영광원자력 5ㆍ6호기의 10톤 1식과 1/2~70톤까지 35종, 부산복합화력 납품에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시행하는 신고리ㆍ신월성 원전과 18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품질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작업 표준화, 자동화라인 구축, 공정간의 시간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1개 애프터서비스팀이 연중무휴로 전국순회 서비스 차량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다.
2005년을 효성디앤피의 ‘바른 가치관 정립의 해’로 선포한 강 대표는 “효성디앤피는 기업의 투명성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