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계 전문업체인 카시오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내놓았다.
카시오의 대표 브랜드인 `G-SHOCK `는 200미터 방수 효과, 월드타임, 뮤직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10만~30만원으로 다양하다. 또 10기압에서 방수 저항을 견딜 수 있고, 10년 동안 수명이 지속되며 10미터 정도 상공에서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는 내충격 구조로 내구성도 강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