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이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정식 오픈하고 관련교재를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맘앤톡의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의 독서지도를 학원이나 방문 선생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부모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기획한 독서지도 교육 콘텐츠로 이루어졌다. 맘앤톡은 지난 달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독서지도 상품은 학년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용 중 선택할 수 있다. 교재는 유명 출판사의 추천 양서와 자녀용 어드벤처북(워크북), 부모용 지도서로 구성된다.
맘앤톡은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관련 교재를 50% 할인 판매한다. 추천양서와 어드벤처북 및 지도서 등 총 9권으로 구성된 초등 1·2학년용 교재는 4만4,000원, 총 7권으로 구성된 초등 3·4학년용 교재는 3만4,000원, 총 7권으로 구성된 초등 5·6학년용 교재는 3만5,000원이다. 단, 학년군별로 500세트, 총 1,500세트에 한한다.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은 “맘앤톡이 기획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직접 느끼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부모 스스로 자녀를 지도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비 지출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