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올해 모두 17차례 해외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 1~7일 나이지리아와 이집트, 같은 달 24~29일 말레이시아와 태국, 다음달 31일부터 6월6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에 통상촉진단을 보낼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브라질과 칠레, 7월 파나마와 멕시코, 9월 인도에 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 남미 등에도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통상촉진단 파견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경기중기센터로 문의(031-259-6132) 하면 된다. 한편 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해외 통상촉진단을 파견, 1억5,446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