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이 M&A(인수합병)ㆍ공정거래ㆍ금융ㆍ중재 등 전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세계 법률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영국의 ‘LEGALEASE’에서 매년 발행하는 ‘아시아ㆍ태평양 리걸500’ 책자에 따르면 김앤장이 한국내 경쟁 로펌을 제치고 공정거래ㆍ금융ㆍ자본시장ㆍM&Aㆍ중재ㆍ인사노무ㆍ보험ㆍ지적재산권ㆍ에너지/자원ㆍ부동산ㆍ해상ㆍ방송통신ㆍ조세 등 13개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앤장의 정경택(사진 왼쪽) 변호사와 한상호(사진 오른쪽) 변호사는 기업 M&A와 분쟁해결 분야에서 각각 최고 변호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