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사이버증권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거래에 관한 문의사항을 해결해주는 콜센타가 개설했다.10일 대신증권은 사이버거래와 관련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60여명의 전담요원들이 상담해주는 「대신 콜센터」를 설치, 1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프로그램 설치는 물론 증권투자에 관한 궁금증 등 사이버거래와 관련된 각종 문의나 문제점들을 해결해 주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0-8282-2222번으로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사이버 전담요원수를 앞으로 130명 수준으로 확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임석훈
기자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