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you mine' 제프 버넷, 산타뮤직과 계약…브아솔과 한솥밥

알앤비(R&B) 뮤지션 제프 버넷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소속사인 산타뮤직과 아시아 매지니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산타뮤직은 12일 “지난 1월 제프 버넷의 단독 내한공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아시아 시장 음원 라이선스를 비롯해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직접 맡는다”고 밝혔다.

 버넷은 2012년 데뷔해 ‘더 젠틀맨 어프로치’, ‘더 모던 르네상스’ 앨범을 발표하며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등 히트곡을 낸 싱어송라이터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해 세 차례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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