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가슴선 노출에 네티즌 비난 줄이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SBS 드라마 가 배우들의 과도한 노출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10일 방송에서는 중견탤런트 이휘향의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난 파격적인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문제가 된 장면은 극중 이휘향이 며느리역의 최지나와 마사지를 받으러 간 장면에서 비롯됐다. 상의를 벗고 엎드려 있던 이휘향의 가슴선이 화면에 상당 시간 노출된 것. 최지나의 경우 클로즈업 장면에서 몸의 솜털까지 화면에 여과 없이 노출됐다. 의 선정성 논란은 화면뿐만이 아니다. 극중 이훈과 키스신을 벌이던 김효진이 내뱉은 "입 좀 더 벌려봐"라는 대사 역시 논란을 부추키고 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에로 드라마냐' '선정성을 앞세운 드라마 제작이 눈에 보인다' '지상파와 케이블의 차이를 좀 구별해 달라'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 힐튼 헉! '유두 노출'… 동영상도 공개 ☞ '소문난 D컵' 채영인 헉! 고의 가슴노출(?) ☞ 김유미 '엉덩이·가슴 노출' 너무 야해! 철퇴 ☞ '고의 유두노출?' 곽현화 또 거침없이 훌렁~ ☞ 헉! 아슬아슬~ 한지민도 '가슴노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