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좀비거너’ 국내 앱스토어 출시

게임빌은 국내 오픈 마켓에서 슈팅 액션 게임 ‘좀비거너(ZOMBIE GUNNER)’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B&C와 협력, 최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여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좀비거너’는 캐나다ㆍ싱가폴ㆍ온두라스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 액션 및 아케이드 장르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 더욱 기대감이 높고, 특히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 직후 무료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면서 인기가 상승 중이다.

이 게임은 호쾌한 액션과 심플한 조작감이 일품이다. 화염ㆍ얼음 등 개성 있는 64종의 좀비들에 대적하여 무기ㆍ머신ㆍ스킬과 전투를 도와주는 프렌드가 등장하는 등 참신한 재미가 돋보이며, 다양한 미션과 함께 총 1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다이내믹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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