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은 승희에게 복실과 혜수가 많이 닮지 않았냐고 묻자, 승희는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다음날 복실은 승희에게 돈과 휴대폰을 돌려주며 그 동안 고마웠다고 말한다. 그 순간, 복실은 조 선생으로부터 순옥이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한편 조 선생은 승희에게 특강을 부탁하고, 망설이던 승희는 부탁에 응한다. ■ 생로병사의 비밀 (KBS1 오후10시)
칼슘 흡수율 높이는 방법은 국내 폐경 여성 중 30% 이상이 골다공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50대 이후 여성 100명 중 3명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로 사망하고 있다. 원인은 칼슘 섭취량의 절대 부족. 그러나 무턱대고 칼슘 영양제만 많이 먹는다고 뼈가 튼튼해지진 않는다. 칼슘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체내 흡수율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김용만의 엑스레이 (SBS 오후11시5분)
수명 연장시키는 생활 속 '비법' 새로운 형식의 의학정보 프로그램. ‘대변 후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세균이 공중으로 확산된다’라는 주장이 사실인지실험으로 확인해 보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또 수명 연장의 비법이 생활 습관 변화에 있다는 주제로 전문의들과 함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