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비과세와 소득 공제로 세 후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장기주택마련 증권저축과 투자신탁상품을 11일부터 판매한다.
`대신 장기주택마련 증권저축`은 업계 최초의 직접 투자형 주택마련 증권저축상품으로 상장ㆍ등록 주식과 ETF에 투자하는 주식형,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혼합형, 자동으로 우량 증권을 매수해주는 채권형으로 나뉜다.
`대신 마이홈 장기주택마련 투자신탁`은 간접 투자형 상품으로 채권형과 혼합형이 있으며 운용 실적에 따라 배당하는 실적형 상품이다. 장기주택마련 상품은 분기당 300만원, 연간 1,2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이자소득이 비과세되고 매년 납입 금액의 40% 범위 내에서 연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일투자증권도 12일부터 `온가족 장기주택마련 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