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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 잔류, 야구·소프트볼 퇴출
입력
2005.07.08 18:00:55
수정
2005.07.08 18:00:55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 싱가포르 라플스호텔에서 열린 제117차 총회 ‘올림픽 종목별 퇴출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태권도를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잔류 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야구와 소프트볼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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