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2일 오전1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담당할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천 남동산업단지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상 문제와 스트레스 상담 등 '우리 회사 주치의' '우리 회사 의무실' 역할을 담당한다고 노 이사장은 설명했다. 노민기(왼쪽 여섯번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김한중 연세대 총장이 12일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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