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일 뉴욕 플러싱 지역의 지하철역 인근 교차로에 약 260㎡ 규모로 ‘플러싱 유니온점’을 열었다. 이어 26일에는 뉴저지 최대 한인타운 인근에 230㎡ 크기의 ‘팰리사이드 파크점’을 개점했다.
각각 미국내 20, 21번째 매장이며 직영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 두 매장 모두 카페형 베이커리로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 외에도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