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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환전상 4년 만에 늘어…외국인 관광객 영향
입력
2014.02.05 10:48:35
수정
2014.02.05 10:48:35
[서울경제TV 보도팀] 외화 환전상이 4년 만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환전상은 1,275개로 전년보다 68개 늘었습니다. 환전상은 농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이 환전영업을 폐지한 2010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환전상 등록이 다소 회복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환전상은 일정한 영업장만 갖추고 등록을 하면 영업할 수 있으며 제한적인 외환 업무를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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