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배우 정우를 모델로 내세운 ‘동원연어’의 후속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우리집 메뉴가 뻔해질 때 연어를 동원하자’는 지난 광고와 동일한 콘셉트로, 요리를 특별하게 해주는 ‘동원연어’의 붉은 통살을 강조했다.

첫 번째 광고에서는 아내가 반찬을 투정하는 정우를 위해 동원연어로 특별한 요리를 해주는 내용을, 이번에는 정우가 아내를 위해 동원연어를 활용해 외식보다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을 담았다.

동원F&B의 ‘동원연어’는 시중 연어캔 중 유일하게 고급 어종인 ‘코호연어’로 만들어 살코기가 붉은 빛을 띤다. 또한 FP공법(Fresh Pack)을 사용해 덩어리째의 통살을 그대로 담아내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동원연어 오리지널’ 외에도 칠리소스를 넣은 ‘동원연어 칠리’와 샐러드용으로 먹기 좋은 ‘동원연어 샐러드’, ‘스테이크처럼 즐길 수 있는 ’동원연어 S‘ 등이 시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