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 나거나 스윙면 가파를땐… : 서울경제

백스윙 때 헤드가 열려버려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 스윙면이 너무 가파르거나 평편해서 제대로 임팩트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백스윙 때 손목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이 때 손목시계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양손이 어깨 높이에 도달했을 때 멈춘 뒤 고개를 돌려 누군가에게 시간을 말해주려는 것처럼 시계를 본다. 이때 시계의 자판이 보이지 않는다면 클럽을 너무 가파른 스윙면 위로 가져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