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프론티어 포럼 개최


최신원(사진) SKC 회장 겸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회장이 양국 청년 간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7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으로 ‘21세기 한국-브라질 프론티어 포럼 201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이 포럼은 양국 청년들이 문화 행사와 토론·발표회를 통해 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양국의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브라질 명예영사이기도 한 최 회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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