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비롯해 이만섭(李萬燮)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 박태준(朴泰俊) 자민련 총재, 진념(陳稔) 기획예산처 장관, 정덕구(鄭德龜) 산업자원부 장관 등 입법·행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재계에서는 김상하(金相廈) 대한상의 회장, 김각중(金珏中) 전경련 회장대행, 김재철(金在哲) 무역협회장, 박상희(朴相熙) 중소기협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을 비롯해 정몽구(鄭夢九) 현대·구본무(具本茂) LG·손길승(孫吉丞) SK·박용오(朴容旿) 두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