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이이화 교수 임창순 학술상 1회 수상자에


‘한국사 이야기(전 22권)’ 등을 저술한 역사학자 이이화(69ㆍ사진) 서원대 석좌교수가 청명문화재단(이사장 성대경)이 제정한 제1회 임창순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태동고전연구소를 설립한 한학자 청명 임창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02)735-8325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