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차마 그것만은…


"Dad, I don't really want to go to school today", said Little Johnny. "Why not?", the father asked. "Well, one of the chickens on the school farm died last week and we had chicken soup for lunch the next day. And three days ago one of the pigs died and we had pork ribs the next day." "But why don't you want to go today?" Johnny said, "Because my math teacher passed away yesterday!" "아빠, 오늘은 정말 학교에 가기 싫어요"라고 쟈니가 투정을 부렸다. "왜 가기 싫다는 거니?" 아버지가 물었다. "지난 주에 학교 농장에 키우는 닭 한마리가 죽었는데 그 다음 날 점심으로 닭고기 스프가 나왔어요. 사흘 전에는 돼지 한 마리가 죽자 그 다음날 돼지갈비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왜 학교에 가기 싫다는 건데?"라고 묻자 쟈니는 "수학 선생님이 어제 돌아가셨단 말예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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