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3월 26일)를 맞아 오는 19~26일 민원전철에서 ‘천안함의 46용사,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추모 사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추모사진전에서는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의 사고 전 활동모습과 구조 활동 모습 등을 비롯해 전사한 46 용사의 영정사진 등이 함께 전시된다.
도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전철 1호선 서동탄∼성북간 차량 1량을 민원실로 개조해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