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산망 가입금고가 1,000개를 넘어섰다. 새마을금고 연합회는 지난해 11월27일 개통식을 갖고 시범금고 운영에 들어가 2,630여개 새마을금고 중 1,036개가 가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회는 99년 상반기까지는 가입대상 전금고가 가입할 예정이며 전산망을 통해 회원 금고간의 송·수금, 현금카드 사용, 통장 입·출금 및 제휴은행을 통한 타행 송·수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柳瑢相연합회장과 임원, 협력업체 대표들이 16일오전 개통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