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오일 홍보대사에 이상운씨


국내 최초 무오일 주행 267㎞로 한국기네스 기록을 수립한 ㈜모리스오일이 메기병장으로 잘 알려진방송인 이상운(49ㆍ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은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이상운씨가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디지털모리스오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모리스오일은 지난해 11월 한국기네스 기록 수립시 YTN 도전신기록 MC로 참여한 이씨가 디지털모리스오일의 신뢰성에 부합한다고 보고 홍보대사를 제의했고 이씨가 이를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이씨는 디지털모리스오일 제품에 대한 CF촬영을 비롯해 화보 및 포스터 제작, 순회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씨는 다음달 무오일 주행 1,000㎞도전에 운전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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