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톰슨社, 프라이마크 인수 합의세계적인 인터넷정보서비스 회사인 톰슨이 미국의 금융정보회사인 프라이마크를 8억4,2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5일 보도했다.
톰슨은 프라이마크에 주당 38달러를 지불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난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마감된 가격에 31%의 프리미엄을 가산한 수준이다. 톰슨은 또 프라이마크의 부채 2억3,500만달러를 떠안기로 했다.
톰슨은 프라이마크의 인수로 세계각국의 금융시장에 대한 콘텐츠와 응용소프트웨어 등의 정보제공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리처드 해링턴 톰슨 회장은 밝혔다.
/뉴욕= 연합입력시간 2000/06/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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