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병헌, 아이리스에서 몰던 'K7' 홍보대사로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의 홍보대사에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배우 이병헌씨(사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씨가 타게 되는 K7은 스노 화이트 펄 컬러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된 최고급 트림 VG 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로 본인이 드라마 촬영 등을 통해 K7을 직접 운전해보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K7 광고에도 이씨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광고 출연료 일부를 개발도상국 아동 구호활동에 힘쓰는 유엔 아동기구 유니세프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K7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성능을 지닌 차로 유럽에서 생산되는 유수의 명차에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K7의 장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K7은 사전계약만 8,000여대에 이르는 등 출시 전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에는 5,640대가 팔렸고 현재 출고 대기 차량은 1만여대에 달한다.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K씨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