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의 기업종합평가에서 삼성전자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대신경제연구소는 제20회 대신종합경영평가에서 삼성전자가 600점 만점에 447.54점을 얻어 종합경영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또 롯데칠성과 롯데제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코스닥 기업 중에서는 아이디스가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자본금 규모별 최우수기업에는
▲초대형사(1,000억원 이상)부문에 삼성전자
▲대형사(500억~1,000억원) 태평양
▲중형사(150~500억원) SK텔레콤
▲소형사(150억원 미만)부문에서는 롯데칠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