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드라마 나들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개그맨 김준호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미진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김미진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에서 기자 역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은 잘나가는 연예인 송재빈(정준호)과 고교시절 풋풋한 사랑을 나눴지만 헤어진 송선희(최진실)가 훗날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 김미진은 극중 정준호를 취재하는 기자역으로 카메오 출연이 결정됐다. 당초 극중 비중이 작은 역할이었지만, 그의 연기에 만족한 스태프들의 요청으로 출연 분량이 늘어난 상태다. 김미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카메오 출연으로 드라마에 나섰지만 매회 분량이 늘어나는 등 제작진의 출연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첫 정극연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조만간 스크린 진출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케이블 채널의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입문한 김미진은 MBC 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KBS 2TV 시트콤 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 [화보] 김미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김준호 여동생 데뷔 한달만에 메인MC 특혜?☞ 기상캐스터 김미진, 오빠만 믿고 연예계 진출☞ 김준호 친여동생 연예계 화려한 데뷔… 누구?☞ 또 정극 도전 김준호 "꿈은 한국의 주성치"☞ 집에 불 김준호 '가족보다 먼저 챙긴 것?'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MC 이어 드라마까지! '스캔들' 정준호 "최진실 직접 전화" 깜짝! 최진실-배종옥 "봤지? 이것이 중견의 힘!" 정준호-최진실 '에로틱 포즈' 앗! 스캔들(?) '규라인(?)' 최진실 출연·섭외 '일석이조' 최진실 "내 아이들 최씨로 바꿔" 변경신청 정준호 '마지막 스캔들' 장소까지 섭외! 최진실-이영자 '과격' 뽀글파마 우정 과시 7kg감량 정준호 '마지막 스캔들' 강한 의지 '천사' 이영자, '과부' 최진실 도우미 나서 돌아온 정준호 '최진실 품고' 구제주 될까 최진실-윤유선 "우리 학부모 동창 됐어요" 조성민 '불륜 재혼' 충격 최진실도 따라하나 최진영 "감히 최진실을…" 제작진에 주먹질 [포토] 최진실 '과감하게 입었어요'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MC 이어 드라마까지! 이루, 최송현 아나 번호 저장… 연인관계? 성시경·조수빈 첫 '입맞춤'… 황수경 출산휴가 '흑기사' 지상렬-서현진 아나 '깜짝 데이트' 예비신부 강수정 '섹시한 몸' 드러낸다 김남일의 힘? 임신 들통 김보민 '속도위반?' 이보영 "아나운서 최종관문 이정민에 밀렸다" 이금희 "조용필과 열애? 나도 나훈아처럼.." 원종배 전 아나운서 알고보니 암 투병중! 유재석-나경은 헉! 알고보니 '된장커플(?)' '자궁수술' 노현정 이마도 찢어졌네! 혹시.. "女아나운서들 성상납 통해 프로 배정" 폭로 "먹고 살기 힘들어진 아나운서… 안쓰럽다" 이정민 아나, 김보민 덕 축구선수와 열애? "아나운서 생활 박제 같이 끔찍했다" 고백 [포토] 女아나운서들 '섹시하게' 속살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