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를 어느 세력이 주도하느냐는 문제는 어떤 주식이 장을 주도하는가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전문가들은 압도적으로 국내기관들이 앞으로의 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답했다.
12명 응답자 중 11명이 국내기관투자가들이 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외국증권사 관계자는 『외국인이 시장에 참여는 하되 시장을 리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주석을 달았다.
단 한명의 응답자는 『기관, 외국인, 개인 등 삼대 세력이 시장을 같이 이끌 것』이라는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