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ㆍ패션전문 채널인 GTV가 1일 개국한다. GTV는 기존의 SDNTV를 확대 개편해 개국하는 채널로 패션경향과 가정, 육아, 건강, 생활정보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편성된다. 시청자 참여 미용정보 프로그램인 `퀀카 만들기 대 프로젝트`(매주 화 오전10시10분), 드라마 `아내`의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가 진행하는 `정윤기&오제이의 인 트렌드(IN TREND)`(화 오전11시30분),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패션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의 베스트 디자이너`(월 오전10시10분) 등이 전파를 탄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