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금융지원 우수지점] 신한 역삼지점.한미 남동지점

중소기업청은 제1회 「이달의 중소기업금융지원 우수지점상」에 신한은행 역삼동지점과 한미은행 남동지점을 선정했다.신한은행 역삼동지점과 한미은행 남동지점은 거래기업의 어음할인 금리를 대폭 낮춰주는 등 극심한 금융경색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왔다. 이달의 중소기업금융지원 우수지점상은 지난 9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금융지원상이 은행자체를 대상으로 하고있어 실효성이 적다는 판단아래 실제대출창구인 각 지점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분기별로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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